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 (문단 편집) == 특징 == * 작중엔 철길과 신호등이 굉장히 많이 등장한다.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의 갈등이 없을 때는 초록불이 많지만 갈등이 시작되면 죄다 빨간색으로 바뀐다. <위대한 개츠비>에서 등장하는 등불과도 비슷하다. 오마주일지도. * 작품의 배경은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이고 미야자와 유키노가 다니는 학교의 모델은 [[https://seichisearch.videor.co.jp/seichis/2020001|도쿄도립 도요다마 고등학교]]이다. 엔딩에 나오는 학교이기도 하다. * [[사기스 시로]]가 작곡한 이 작품의 OST는 퀄리티가 그야말로 엄청나다. 10년이 넘게 지난 지금도 각 방송사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음악 교과서에 [[피아노]]곡이 실렸으며, 우리나라의 경우는 아예 OST 앨범을 통째로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다. 대표적인 곡으로는 암중모색, 일기일회 등이 있고 아리마 소이치로, [[미야자와 유키노]]의 개인 테마곡들은 [[베토벤]]의 Emperor 등 유명 클래식 음악을 편곡하여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에도 이 작품의 OST의 일부가 사용되고 있다. * 18화에 사용된 피아노 음악은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가 작곡한 [[골드베르크 변주곡]]의 아리아다. * KBS 방영 시 연애 부분(…) 말고도 방심위의 항의를 받은 부분이 하나 더 있었는데, 다름 아닌 화면 가득한 텔롭[* 의성어나 의태어 효과를 나타내는 글자들] 덕분에 정신 산만했다는 지적이 있었다. 그 때문에 로컬라이징할 때 대폭 수정되었고, 이 부분을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물론 투니버스 방영판은 케이블이니 만큼 하나도 안 빼놓고 꼼꼼히 전부 수정.(그래도 투니버스 처럼 CG로 지워서 사용하는 방식 대신에 일일이 텔롭을 제작해 사용하면서 시각적으로 깔끔한 편은 KBS였다.) * 이 애니 OP의 독특한 컷 분할 방식과 패턴을 영화 <주노명 베이커리>(2000)에서 그대로 베껴서 영화 트레일러를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음악까지 함께 썼다. 물론 걸려서 대차게 욕을 먹었는데 '그거 애니메이션을 영화로 찍어본 거니깐 새로운 시도이자 독창적인 거예요'라고 해명했다가 불에 기름을 아주 제대로 끼얹었다. 결국 서울관객 4만명으로 흥행은 대참패했고, 비평에서도 극딜을 맞고 사라졌다. * 초기엔 [[프리스코어링]]으로 만들었다. 성우 녹음부터 먼저하고 안노는 그걸 들어가면서 거기에 영상을 입혔다고. 하지만 스케줄이 꼬여서 중간에 이 방식은 그만두었다고 한다. * 11화는 [[안노 히데아키]]가 "작화 매수의 낭비란 무엇인가를 보여주겠다." 라면서 엄청난 작화 매수(프레임)을 퍼부어서 만든 에피소드라고 한다. 담당 작화감독 [[이마이시 히로유키]] 말로는 정지 컷도 많지만 움직이는 장면은 진짜 많이 썼다고. 일반인은 별 생각 안 들겠지만 애니메이터, 연출가가 보면 "작화 매수를 저딴 데다 쓴다고?" 하고 기절할 에피소드라고.[* 작화 매수는 늘리면 인건비가 배율로 올라가 제작비가 몇 배로 폭등해서 이걸 많이 쓰면 징계를 받거나 퇴출당하기도 한다.] 그래서 이 에피소드만 유독 움직임이 부드럽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